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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저격-다음주(10/22~26) 전략: 3분기 실적시즌의 시장 함의

기술적분석 | 하나금융 김용구 | 2018-10-19 11:39:51

 차주 국내증시는 KOSPI 60월 이동평균선(글로벌 주요 위기 발발 당시 센티멘탈 및 기술적 Rock-bottom으로 기능. KOSPI 2,130pt선) 하방지지를 바탕으로 바닥권 분위기 반전을 모색하는 중립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9월 FOMC 의사록과 10월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를 둘러싼 시장의 설왕설래는 한국을 위시한 신흥국 증시 전반의 일진일퇴 공방전으로 파급. 외국인의 현선물 Sell-off 공세는 한풀 꺾인 모습이나 잠복 리스크에 대한 사전적 경계감은 증시 자신감 약화를 경유해 인덱스의 반등탄력을 제약하는 양상. 

그간 대외변수에 속수무책으로 휘둘려왔던 증시 포커스는 다음주를 분기로 국내기업 3분기 실적변수로 이동할 전망. 시장의 3분기 실적 눈높이는 대체로 중립이하의 기류가 우세. 단, 현 주가/밸류/수급 모두 세계경제의 급속한 침체와 메가톤급 쇼크 우려를 상당부분 선반영하고 있고, 이는 실적/펀더멘탈 환경의 극단적 감익 리스크의 현실화 가능성을 상정하고 있단 점에선 3Q 실적시즌의 의미는 그 어느 때보다 각별. 최악의 경우가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라면, 실적변수는 증시 바닥반등의 마중물로 기능할 소지가 다분 

 현 3분기 KOSPI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4.9조원(삼성전자 제외시 37.8조원)으로 전년(2017년 3Q 52.8조원)대비 +4.0% 수준의 이익성장을 기대. 문제는 시장 실적 눈높이가 최근 일련의 글로벌 경기부진 영향을 반영하며 급속한 하향조정 시도가 줄을 잇고 있다는 점(3Q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월말 56.9조원 대비 2조원 가량 하락). 국내기업 실적변수의 선결과제라 할 수 있는 수출 환경은 감속전환 무드가 확연한 가운데, 기업실적에 강한 선행성을 지닌 한은 BSI 유래 제조업 이익 Proxy 역시 추가 부진 가능성을 암시. 이번 3분기 실적시즌은 비단길보단 지뢰밭일 공산이 크단 의미 

단, 가려서 볼 사안은 현재 I/B/E/S 추정 KOSPI 12개월 선행 P/E는 8.17배, P/B 0.86배로 통계적 하방 임계구간이자 2008년 미국 금융위기 당시 레벨인 -2SD 수준에 근접하며 최악의 우려를 상당부분 선반영하고 있다는 점. 2008년 당시엔 연초대비 -40% 수준의 감익 리스크가 현실화됐으나, 글로벌 경제의 와해적 상황변화가 곧장 현실화되는 것이 아닌 이상 실적쇼크 재발 가능성은 미미. 가장 현실적 수준에서 잠재 감익 리스크 수준을 가늠해본다면, 현 인덱스 레벨이 위치한 2011년 이래로의 박스권 장세 당시가 이에 해당. 

현 2018년 KOSPI 예상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155.1조원)이 박스피 당시처럼 -10%대 추가 감익 리스크가 현실화 되는 경우라면, 시장 P/E는 -1SD 수준에 준하는 9.0배수준으로 재추정 가능. 추가 감익 우려를 감안해도 국내증시 Rock-bottom 밸류 메리트는 불변인 셈. 과거 실적 트라우마를 환기시키는 최악의 결과가 아니라면, 3Q 실적시즌은 한국증시 괄목상대의 분수령으로 기능할 전망 

시장 바닥에서 해야 할 투자전략 측면 급선무는 섣부른 투매보단 보유, 막연한 관망보단 옥석 가리기 저점매수. 궁금한 점은 증시 바닥권 전략대안이라 할 수 있는 3분기 실적 안전지대 판단. 1) 주가 낙폭, 2) 3분기 실적 모멘텀(전년대비,1/3개월 변화율), 3) 중장기 밸류에이션상 현 위치(Z-Score)를 고려해 최우선의 Bottom-fishing 업종대안을 추려본다면, IT(반도체, H/W), 철강, 은행, 미디어/엔터 등이 도출. 관련 대표주 압축대응이 현 시장 대응전략의 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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