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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글로벌 증시급락이 말해주는 것은

기술적분석 | 하나금융 김훈길 | 2018-11-07 11:07:58

파월 연준의장의 중립금리 발언 이후 글로벌 증시 급락 시작 

금년 10월 S&P 500 지수는 월간 6.94% 하락해 2011년 9월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냈다.
2011년 9월은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겹치며 시장에 충격을 줬던 시기라는 점을 상기해본다면 이번 하락의 강도를 가늠해 볼 수 있다.

10월 증시급락의 원인으로는 장기화되는 미∙중 무역갈등, 기업실적 부진, 경기고점 논란 등이 제시될 수 있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Fed의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심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

10월 3일 파월 의장은 중립금리까지 갈 길이멀다고 발언하며 연준의 스탠스를 명확히 했으며 다음날인 4일부터 급락 장세는 시작되었다.




10월 한 달간 신흥증시 하락폭 컸으며 특히 국내증시 큰 폭으로 하락 

이번 하락은 미국증시에서 먼저 시작되었지만 그 충격은 신흥증시에서 더 크게 발생했다.

S&P 500 지수의 월간 하락폭이 6.94%였던데 반해 신흥증시 인덱스는 8.78% 하락했고 특히 국내증시 Kospi는 13.37% 급락했다.

국내증시는 글로벌주요 증시 중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그렇다고 한국증시가 실제로 가장 취약한 증시라고 보지는 않는다.

9월 이전까지 타 신흥국 대비 Kospi는 견조한 모습을 보여왔고 다만 10월 변동성 국면에서 스프레드가 급하게 좁혀진 것이기 때문이다.

금년 누적 수익률로 비교해 볼 때 미국 증시는 1.43% 상승해 타 증시 대비 월등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같은 기간 신흥증시와 국내증시는 각각 17.48%, 17.74% 하락했다.




증시 반등하겠지만 글로벌 자산시장의 변곡점 멀지 않았다는 인식 필요 

특이한 점은 각 지역별 주식형 펀드의 10월 자산유출입을 살펴볼 때 미국 펀드로 부터는 큰 폭의 자산유출이 있었고 반면 신흥국 펀드에는 자산 순유입이 있었다는 점이다.

신흥국 펀드의 경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증시에 대해 하락폭이과도하며 반등국면에 진입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보인다.

미국 펀드는 연 중큰 폭으로 상승한 후 반락한데 따라 일부 차익실현 환매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10월 증시급락이 시장의 방향성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는 동안은 증시도 동반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경기고점과 자산시장의 변곡점이 결코 멀지도 않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는 있다.

몇 번의 급등락국면을 더 거친 후 금리상승은 멈출 것이고 이때를 전후해서 증시는 하락국면으로 전환할 것이다.

자산가격 하락의 충격은 선진국보다 신흥국에 더 크게 작용할 것이고 한국증시 역시 신흥국의 범주에 있다는 점을 미리 염두에 둘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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