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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시작 : 2019-06-28 (금) 
일본 정부가 오는 6월 28~2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즈음한 시기를 한·일 관계 개선의 시한으로 보는 분위기다. 일본 외교 소식통은 2일 “트럼프 미 대통령 등 각국 정상이 모이는 G20 회의까지는 상황이 바뀌길 기대한다”며 “일종의 데드라인”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3월은 3·1운동 100주년, 4월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있어 한국 정부가 관계 진전 조치를 낼 것으로 전망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일본 정부가 G20 회의를 시한으로 보고 있는 건 향후 2~3개월 내 자국 기업 보호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해 10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이어 지난달엔 신일철주금 및 미쓰비시중공업 등 해당 일본 기업의 한국 내 자산 압류 결정이 내려졌다. 소식통은 “양국 관계가 이대로 지속한다면 우리도 여러 가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오사카 G20 정상회의의 모토는 ‘극진한 환대’를 뜻하는 ‘오모테나시(お持て成し)’다. 
  
지난달 30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한국 정부의 경제 교류와 외교 현안 분리 입장에 대해 “일본 정부는 관련 기업과 긴밀히 제휴해 (중략) 적절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말로 외교와 경제 이슈를 연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중재’ 움직임이 주목된다. 국무부 로버트 팔라디노 부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지난달 29일 회담 결과 자료를 내놓으면서 “(양 장관은) 미·한·일 3자 협력에 대한 양측의 약속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워싱턴에서 만난 뒤 1일 도쿄에 들러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겸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만난 것도 미 측의 물밑 중재가 작용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비건 대표는 2일 가나스기 국장과 통화했다. 일본 외무성은 “(통화에서) 일·미·한 3국이 긴밀히 연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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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07:55:51

다음달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까지는 미·중 무역갈등 불확실성이 걷히기 어려울 것이란 여의도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277&article_id=000447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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