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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워도 매도 타이밍은 아니다
기술적분석 | 현대차투자 오찬수 | 2018-07-05 14:00:26

미중무역분쟁이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경기 지표마저 둔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증시의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7월 6일 관세 부과 시한을 기점으로 이러한 갈등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결국 지난 4일 중국이 6일 0시부터 미국의 예고와 동일한 340억 달러 규모의 보복 관세 부과를 결정 하는 등 당분간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될 모양새다.

<그림1>를 보면 지난 2월 말을 기점으로 시장에서 무역 분쟁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기 시작했고, 이는 미국과 중국 증시의 디커플링이 나타나는 시기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



최근 증시 흐름을 보면 우리나라 증시 역시 오전에 상승을 하다가 오후 들어 중국 증시의 하락과 함께 하락 반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증시 하락의 주된 이유가 미중무역분쟁인 만큼 환율 뿐만 아니라 중국 증시와의 상관성이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이다<그림2>. 결국 KOSPI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 하면서 최근 2,300pt를 하회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시장 반등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무역분쟁 격화가 잦아들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걱정이 해소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더 이상 잃을 것이 크게 없는 상황, 단기 반등 유력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앞으로의 악재와 상관 없이 단기적으로 시장이 악재에 너무 과도하게 반응했다는 점이다.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 규모를 모두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보통 한국 증시에서 급락이 나타날 경우 외국인 주도에 의해서 하락했던 것이 보통이나 최근에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최근 시장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기관과 외국인의 12주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수를 지수와 함께 표시해 보았다.

<그림3>을 보면 기관, 외국인의 합산 순매도 규모는 일정한 수준에서 움직이는데, 경험적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를 포함한다 해도 반등 폭이 적은 경우는 있었지만 현 수준 까지 매도했을 경우 지수는 순매도 규모 진정과 함께 단기적으로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한국 시장의 이미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단기적으로는 반등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며, 최소한 이익 추정치의 공격적인 하락 없이는 과거와 현재를 모두 고려한 P/B 1배(LTM 기준)인 2,230pt를 지킬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ROE·P/B 산점도로 확인한 한국 증시: 먹은 것이 있어야 토해낼 것이 있다 

한편 밸류에이션을 글로벌 주요 국가와 비교했을 때는 어떨까? 이를 보기 위해 G20 국가 증시의 ROE와 P/B를 통해 현재 시점과 시계열 두 가지 비교를 하여 한국 증시가 ROE 수준을 고려한 글로벌 평균 밸류에이션 수준 대비 얼마나 저평가 되어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비교의 용이성을 위해 각 국의 MSCI 지수로 기준을 통일하였다.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현재 한국 증시의 P/B는 현재 ROE 수준을 고려 시 적정 수준 대비 약 34% 할인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5>. 물론 이러한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지정학적 리스크, 지배구조 리스크, 주주 환원 부족 등 여러 이유로 항상 지속되어 왔지만, 문제는 이러한 밸류에이션 할인 수준이 과거 수준과 비교했을 때에도 높다는 점이다.




코스피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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